요즘 예약잡기도 힘들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그린피도 많이 인상하고 있으면서 시설물 관리는 하는지 안하는지요?
일요일날 라운딩 갔는데..남자화장실 입구쪽에서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는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화장실 문 잠금장치도 없고 또 도어도 고장나 닫히지도 않아 신경쓰면서 볼일보고 있는데 변기 비데에 감전되서 죽을뻔 했습니다..
감전에 깜짝놀라서 손을 문에 짚었는데 손톱이 깨져버려서 피나고 감전 후유증과 손톱통증으로 그날 샷도 제대로 못하고....뭡니까?
그냥 않아있으면 감전 안되는데 오줌쌀때 오줌과 변기물이 연결되면 감전현상이 일어나는것 같데요..

서남권에서 제일 이용객이 많은 무안CC가 이런식으로 관리해도 되는건가요?
그날 샷도 망치고 정신없어서 그냥 왔지만 
비데 수리안했으면 확인해 보시구요....

감전된거랑 감전사고로 손톱 깨진거랑 그날 라운딩 망친거 어떻게 보상하실건가요?

제발 돈벌면 필수시설은 고칩시다....

화장실 문짝 잠금장치는 몇년째 성한곳이 하나도 없어도 고칠 생각을 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