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의 자연정취가 있는 곳
무안컨트리클럽에서 느껴 보세요
고객문의(1:1)
홈
고객광장
고객문의(1:1)
작성일 : 21-07-27 10:57
|
글쓴이 :
김나영
 조회 : 3,440
|
대회 관계로 자녀가 라운딩을 도는 동안 차에서 기다려야 해서 그늘을 찾아 주차하다가 주차라인이 아닌곳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시간을 기다려야하니 계속 시동을 켜 놓을 수도 없고 해서요.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50m전부터 오면서 차 빼라고 하길래 바로 차 빼려고 차에 들어가는데 그 거리를 오는 내내 뭐라고 싫은 소리를 하면서 옵니다. 오늘 스트레스 너 딱걸렸다는 느낌? 그래서 저도 짜증이 나서 뭘 저기서부터 오면서 계속 싫은 소리를 하냐 그랬더니 "이 양반이" 부터 시작합니다. 아저씨라 했더니 "뭐? 아저씨?" 라고 하네요. 혹시 무안cc에서 높으신분인가요?
주차 라인에 주차를 하지 않은 잘못이 있어서 바로 차를 빼고 주차를 옮기는데도 쫓아오면서까지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다른 골프장 그렇게 다녀봤어도 이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냥 차 좀 주차공간으로 주차 해주시라고 한마디 하면 좋지 않았을까요? 그 한마디만 해도 충분히알아듣고 옮깁니다. 좀더 골프장에 걸맞는 인격이 필요할듯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