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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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기봉
 조회 : 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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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b에서 시작하여 남a 9번홀에 이르렀는데,
9번홀 즉 18홀째에서 끼어들기를 당했습니다.
캐디에게 항의조로 무슨 일로 끼어들기를 하느냐고 했더니,
오사?(54?)팀으로 경기실에 허락을 받아 어느 곳이든 끼어들 수 있다고 싸늘하게 던지고
커트를 타고 쌩하고 가버린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부부 두 팀이 같이 한 라운드 중에 중간에 그것도 18홀 째, 가운데로 끼어들어서 팀을 갈라놓고
미안하다고나, 송구하다는 말은 커녕
니까짓들이 무슨 항의냐는 식으로 싸늘하게 훌터보고 쌩하게 갔습니다. 캐디분께서
경기진핻담당은 아웃코스 5-6번이나 인코스 1번도 5-6번도 아닌
마지막 18홀에서 이렇게 무참하게 당하도록 진핻해도 되는 것입니까?
우리 같은 백없고 돈없는 서민들은 늘 그렇게 당하듯이. . .
무안CC 운영 방침인 겁니까?
단 한 마디라도 설명이 있었으면 이렇게 쓰지않았지요.
추호도 미안한 기섹도 없이 니까짓들이 뭘? 왜?란 듯이. . .
넘 억을하고 서러워서 글 올리니,
어떻게 된 일인지 납득이 될 수 있는 답변을 삼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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