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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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재만
 조회 :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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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3월29일 1박2일 라운딩을 한 팀회원입니다.
즐겁게 라운딩을 환료하게 신경써준 골프장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일부 서비스 개선사항이 있어 요청드립니다.
29일 라운딩 종료후 회원들이 정문에서 단체차량 탑승을 대기하던중
차량관리 하시는 분이 저희 회원 7~8명이 대기하는 곳으로 오셔서 차량을 주차하여야 하니
비켜달라 요청하심. 그에 따라 저희 회원 모두가 차량한대를 세울공간에서 모두 비켜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음. 그에 따라 저희는 회원차량주차는 주차 장에 차를 세워야 하는데 왜 이곳에 차를 세우는지 의문을 제기
하였고, 더군다나 고객들이 모두 서있는 곳에 차량을 세우기 위해 고객을 모두 비키라고 하는 차량관리요원분
에게 여기 주차하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전함. 그에대해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관용주차(??-발렛파킹같이 이해됨) 를 하기때문에 이곳에 차를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돈내고 차세우는 사람은 고객이고 그냥 서있는 사람은 고객이 아닌가요?
고객들 7~8명이 있는 곳 보다는 그 앞쪽으로 차를 세워야 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서비스 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저희 회원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괜한시비 건다고 이야기 하면서 사과한마디 하지않은 그런 분에게
저희 회원모두가 심히 불쾌하였습니다.
장거리를 이동하여 즐거운 라운딩후 돌아오는 길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고객이 우선이지 돈내고주차하는 차량이 우선입니까?
자동차 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고오는 기분이 들어 심히 불쾌하며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적어지는
그런골프장이 안돼었으면 하네요.
미안하다는 말한디, 어쩔수 없었다는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그거면 끝났을 것을..ㅜㅜ
작고 사소한 일이지만 이런것들로 인하여 고객 만족과 불만족이 나누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작은것에도 신경을 써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시는 골프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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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광장 
